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후기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를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필기는 쉽게 획득을 하지만, 실기에서는 탈락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도 최근 2년 실기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 역시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후기에 대해 남겨보겠습니다.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우선 2025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일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원서접수 : 2025. 5. 30(금) ~ 6. 5(목)
- 시험일 : 2025. 6. 8(일) ~ 7. 5(토)
- 합격자 발표 : 2025. 7. 15(화)
스포츠지도사 파크골프 합격을 하기 위해서는 [필기 ▶ 실기 / 구술 ▶ 연수]의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합격 기준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는 생활, 유소년, 노인의 경우 동일하게 경기 기술, 항목 평가를 거칩니다.
경기 기술(60점)
18홀 라운딩을 통해 66타 기준 해당 타수 별 점수를 부여합니다.
| 총 타수 | 스코어 | 점수 |
|---|---|---|
| 56타 이내 | -10이하 | 60점 |
| 57타 | -9 | 55점 |
| 58타 | -8 | 50점 |
| 59타 | -7 | 45점 |
| 60타 | -6 | 40점 |
| 61타 | -5 | 35점 |
| 62타 | -4 | 30점 |
| 63타 이상 | -3이상 | 0점(탈락) |

항목 평가(40점)
티샷, 어프로치샷, 벙커샷, 퍼팅 등 각 5회 시도하여 성공 시마다 2점 획득합니다.
| 항목 | 평가 기준 | 점수 |
|---|---|---|
| 티샷 | 남자 60m, 여자 40m 페어웨이 안착 | 10점 |
| 어프로치샷 | 25m 거리에서 반경 3m 원 안에 안착 | 10점 |
| 벙커샷 | 5m 거리 벙커에서 반경 2m 원 안에 안착 | 10점 |
| 퍼팅 | 홀컵 2m 거리에서 컵인 여부 | 10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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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기술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를 도전한 분들 중 가장 많은 분들이 탈락하는 것이 바로 경기 기술 즉 라운딩 부분입니다.
2023 ~ 2024년 경기 기술은 화천 산천어파크골프장 C,D 코스에서 진행되었는데, 그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해볼 수 있겠습니다.
실력 부족
사실 실력이 부족한 분들이 많으며, 저 역시도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파크골프장이든 18홀 기준 -6타 이상(40점)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홀컵 거리를 줄였지만 실력이 부족하면 합격하기에 어렵습니다.
잔디 관리
아쉬운 부분은 잔디 관리 부분입니다. 실기 평가 전 라운딩을 수차례 했지만, 어떤 홀은 거의 맨땅 수준이고, 어떤 홀은 페어웨이가 러프 수준으로 잔디가 긴 경우가 있어 여러 번 라운딩을 하지 않으면 티샷이 터무니 없이 짧거나 길어 OB를 할 수 있습니다.
홀컵 위치
최근 2년 실기 시험을 보았지만 많은 홀이 홀컵의 위치가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C코스 3번 홀, D코스 7번 홀은 2024년의 경우 매우 애매한 위치에 있어 퍼팅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잔디 상태
실기 평가를 하는 당일은 총 3개조로 나눠 경기 기술, 항목 평가, 구술 평가로 이동합니다.
가령 다음과 같은 형태입니다.
| 조 | 오전 | 오후 |
|---|---|---|
| A조 | 경기 기술 | 항목 평가 ▶ 구술 평가 |
| B조 | 항목 평가 ▶ 구술 평가 | 경기 기술 |
| C조 | 구술 평가 ▶ 경기 기술 | 항목 평가 |
저의 경우는 2년 연속 A조를 선택했는데, 2023년의 경우는 우천 문제로, 2024년의 경우는 응시생이 많은 문제 등으로 잔디가 물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라운딩을 진행했습니다.
평소보다 비거리가 훨씬 더 짧아진 것을 느꼈으며, 라운딩 중 물 고임으로 인해 공이 서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 경우 워터해저드로 공을 이동해서 칠 수 있지만 타수에 손해를 보는 것은 분명했습니다.
오후에 라운딩을 하는 분들은 이런 현상이 적었다고 하니, 올해는 이 부분을 적극 반영하여 시험에 응할 계획입니다.

항목 평가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중 항목 평가를 쉽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지만 제가 느꼈을 때는 쉽지 않았으며, 각 항목별 주요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티샷
여성분들은 다소 쉽게 느낄 수 있지만, 2024년 진행되었던 홀의 경우는 페어웨이가 높고 양쪽이 흘러내리는 형태라 조금만 방향이 틀리면 페어웨이를 벗어나서 많은 분들이 실패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거리도 중요하지만 방향성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프로치샷
항목 평가 중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어프로치샷입니다. 평소 자신이 25m 거리를 무난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잔디 상태가 다르며, 연습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첫 번째 샷을 통해 감을 잡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소보다는 조금 더 보낸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벙커샷
이전 해에 비해 가장 어려워진 것이 벙커샷으로 실제 연한 모래가 있는 벙커에서 진행합니다. 약간 오르막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 세게 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원 안을 지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는 7m 정도 퍼팅을 한다는 느낌으로 쳤을 때 반경 안에 서는 느낌이었습니다.
퍼팅
퍼팅의 경우는 그나마 항목 평가 중 쉬운 부분으로 많은 분들이 퍼팅 매트에 있는 선에 공을 놓고 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하는 것을 참고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항목은 아니었습니다.

파크골프 실기 대응 방법
2년 간의 실패를 경험으로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시험을 칠 때는 다음과 같이 도전하려고 합니다.
시험 1주일 전 모의 라운딩
시험 2 ~ 3일 전부터는 많은 분들이 몰려 라운딩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가능하면 1주일 전 평일에 라운딩을 통해 잔디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전 라운딩 피하기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잔디에 물기가 있는 오전 라운딩을 피하는 것입니다. 필기 시험 접수를 최대한 늦게 하면 오전 라운딩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에는 그렇게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 2가지만 잘 준수해도 실력이 되는 분이라면 합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스포츠지도사 VS 스포츠지도자 어떤 것을 따야 할까요?
이상 스포츠지도사 2급 파크골프 실기 후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